칸 영화제에 모인 반가운 언니들의 패션 칸 영화제는 1946년에 정식으로 시작됐다고 해요. 원래는 1939년에 열리려고 했는데, 하필 개막 하루 전에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는 바람에 무산되었다가 전쟁이 끝나고 1946년에 제대로 시작됐답니다.

그리고 멧갈라랑 비교하면 칸 영화제는 돈 주고 티켓을 사는 입장료 개념이 전혀 없어요. 올해 유독 한국인들 많이 보이네요 내 느낌인가...

멧갈라는 브랜드가 돈을 싸 들고 자리를 사서 셀럽을 앉히는 파티라면, 칸 영화제는 영화제 측이나 공식 후원사(하우스 브랜드)로부터 선택받은 초대장이 있어야만 레드 카펫을 밟을 수 있다고 하네요. 역시 칸은 여배우들의 패션 보는 재미가 있죠.

올해는 누가 제일 잘 입었나~ 낯익은 언니들이 오랜만에 많이 보여서 정신없이 구경했어요~ 공리 (Gong Li) 패왕별희 재상영으로 칸에 뜬 공리 언니 여전히 카리스마 있고 아름다우시네요 샤론 스톤 (Sharon Stone) 미스 소희(Miss Sohee) 쿠튀르 드레...